연화세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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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세계 만등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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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05 00:00 1,3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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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세계 석불 석가모니 좌불





석가여래불 좌상 석불 부처님을 모시게 된 꿈 이야기



연화 정명스님은 서울에서진관외동 연화 정사를 가평군 상면 행현리 가정 주택으로 이전하고 절 이름을 연화세계로 바꾸고 법당 불사 할 때까지 부처님을 인법당에 우선 모셨다.


법당 안에 들어오면 절인데 밖에서 보면 마을 집이지 절이라고 생각 할 수 없었다. 주지 스님은 어느 날 도량에 다니면서 생각했다. (법당 불사하기 전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간판을 보고 연화세계가 뭐야 절 이름도 생소하고 절이라는 생각을 못하니 도량에 부처님이나 탑이라도 있으면 아 절이구나 하고 생각 할 수 있을 텐데 하면서) 주지 스님은 혼자 중얼중얼 하면서 마음만 간절했다.



그러고 나서 주지스님은 어느 날 신기한 꿈을 꾸었는데 꿈에 (방안에 있는데 갑자기 온 방 안이 환해지는데 그 빛이 마치 태양을 처다 보면 눈이 바 시어 볼 수 없듯이 온 방안이 환하여 무슨 일인가 하고 방문을 열고 내다보니 하늘에 큰 태양이 천지를 눈부시게 비추면서 마당에 떨어져 땅에 흔들면서 콱 박히는 것이 안인가 너무나 놀라 눈을 떠보니 꿈에서 깨어났다. 주지스님은 벌떡 일어나 앉아서 무슨 이른 꿈이 있을까 하면서 그 꿈이 지금도 생생하게 잊을 수가 없다.



스님은 날이 밝은 뒤 아침 일찍 군산 동사무소 서류 때문에 가는데 우회전을 해야 하는데 직진을 하고 가다 보니 생소한 길이 나와 아 그럼 질러가자 하고 골목 어로 들어가는데 그 곳에 길 가에 석불 부처님이 앉아 계시는걸 보고 어 부처님이 계시네 하고는 동회 가서 빨리 서류 정리하고 갔는데 서류가 말소되어 다시 올리고다 정리 하고 나니까 12시가 넘어 점심 공양 하고 올라가자 하고 음식점을 찾아 간 것이 또 석불 부처님이 계시는 곳으로 가게 되어서 가서 부처님을 보는 순간 밤 꿈 생각이 나서 아 하늘에 태양은 밝은 빛 밝은 빛은 지혜 광명 지혜 광명은 부처님 태양이 마당에 떨어진 것은 부처님이 마당에 오신 것 아 저 부처님이 우리 절에 가실 부처님이시다. 하고 부처님을 상호를 보고 스님을 보고 지나가는 사람이 부처님과 스님이 너무 닮았어요. 하면서 지나가는 것이었다.



공양할 생각도 잊고 부처님 주인을 찾아 전화로 문의 (부처님 주인이 세요.하니 화원 하시는 분이 13년 전에 어느 마을 일본 집에서 화단 정리하면서 모시고 나와 13년을 모시고 있었다면서 부처님 모실 주인이 생기면 적은 금액으로 모시게 해주고 싶다고 했다.



스님은 그럼 내가 모시로 오겠다고 말하고 올라 왔다가 그 다음에 보살님 한분을 모시고 내려가 그 보살님이 석가여래 좌상 부처님을 보시고는 제가 부처님을 모셔 드리겠습니다. 해서 부처님과 석가탑과 해태 한 쌍 이렇게 연화세계로 모시기로 약속하고 왔다. 그런데 부처님을 모시려면 여러 가지 문제가 많았다. 절 앞에 들어오는 길이 깨지고 장마에 다 떠내려가 길포장을 다시하고 다리도 약해서 큰 차가 건너 올 수 없었다.


그해 겨울에 터럭이 다리를 건너 올라오다가 미끄러져 개천에 떨어져


다리 난간이 부서져 군에서 다리를 다시 놓고 길도 포장해 그 다음해 부처님 모시는데 어려움 없이 잘 모시게 되었다.



또 어떤 스님이 와서 약사여래 석불 부처님 좀 모셔 가라고 해서 모시게 되었고 밭을 정리하여 마당도 만들고 연못도 만들고 연화세계 도량 주위에 논과 밭을 얻어서 온 도량에 백련 홍연 황연 연꽃 수련을 심어 연꽃 향기 그윽한 도량이 되었습니다.



지난 초파일부터 1인1등 달기 만등 불사도 시작하여 연꽃등도 달고 밤이면 오색 등에 불이 들어와 밤이면 정말 아름답고 365일 항상 불을 밝히는 연화세계로 탄생했습니다.


연화세계 도량에는 스님의 꿈과 같이 부처님이 오셨습니다. 이 꿈을 꾸고 난 뒤부터는 모든 일이 뜻대로 소원 성취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연화세계에 오시는 모든 분들은 다 소원 성취 이루시고 하루속히 성불하여 연 화장 속에 탄생하시기를 기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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